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1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가 역세권 입지 프리미엄을 품은 신도시급 대단지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양지5지구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시행하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대지면적 48,790.00㎡, 연면적 132,647.20㎡, 지하 2층~지상 32층 총 5,000여세대 규모이며, 1단지 1,515세대(예정), 2단지 1,512세대(예정), 3단지 1,148세대(예정)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59㎡A•B, 75㎡, 84㎡ 등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한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오남역(2020년 개통예정)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덕송-상계 간 도로를 비롯해 덕송-내각 고속화 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등이 개통해 전국적인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교통뿐 아니라 학군도 우수하다. 단지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명문학원가가 주변에 위치한 교육특화단지로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 생활 인프라 역시 뛰어난데, 보건소,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이마트와 하나로마트도 근처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단지 바로 옆 휴게공간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돼 있다. 여기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그린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는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인근으로 천마산, 오남저수지 등 풍부한 자연녹지를 품고 있으며 국립 광릉수목원 자연휴양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 설계적인 강점도 눈에 띤다. 전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으며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일조량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단지를 구성했다. 또한 4Bay,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트렌디한 평면설계(일부세대)로 공간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사업지인 남양주는 오는 2021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이 예정돼있으며, 도시첨단산업단지 완공 시 2,800여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추산되고 있다. 특히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다산신도시까지 인접해 오남신도시급의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하는 것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미래가치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한 대단지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며 “남양주 오남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